작년 6월 29일 혼자서 서울에 있을 때 잠실야구장에 롯데vs두산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그 당시에도 롯데팬이어서 원정팀쪽의 좌석에 앉았습니다. 당시 입장권에는 두산의 에이스였던 니퍼트 선수가 있네요.(지금은 KT 위즈의 에이스입니다.) 초반 비도 오고 롯데가 4실점하였으나 레일리 선수가  그 이후로 실점 없이 잘 막아주고 후반에 롯데 선수들이 계속하여 득점을 내어서 결국 8대4로 이겼습니다. 잠실야구장은 홈구장인 사직야구장과 달리 팬들은 좀 더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추억의 잠실야구장 관람기였습니다. 다음에는 사직야구장 관람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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