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 항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외곽의 다자이후에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로 이동하였습니다. 후쿠오카 도심에서 외곽으로 갈 수록 공기가 선선하고 후쿠오카보다 더욱더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중국에서 후쿠오카 하카타 항에 크루즈 선을 많이 운항되서 그런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에 가보니 신사 정문부터 새로웠습니다. 신사의 건축양식과 모습이 우리나라 절과 다르고 오히려 섬세하게 아름다웠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중요한 황소상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우물 밑의 기둥이 벌여지고 있어서 그런지 밑의 기둥에 저렇게 조치를 한 것 같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주차장 뒤쪽이 바로 고등학교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나중에 집에 돌아가서 운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고속도로를 타고 벳푸로 이동합니다.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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