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푸른 숲

날도 덥고해서 집 앞 바다에 나왔습니다. 위의 사진에 비행기가 날고 있네요.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바다가 보이는 곳이 있어서 그런지 전망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개발지구라서 건물들이 계속 짓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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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마 코리아 이벤트(당첨자:ing1123) 에 당첨되서 이렇게 받았습니다. 제가 당첨될 줄 몰랐는데 드디어 받았네요. 컵과 잔을 찾아봐야되어서 찾으면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마츠시게 유타카님의 이노가시라 고로 달력은 언제봐도 멋지네요.나중에 일본 여행가면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맛집들을 가보고 샆네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라오스 여행 갈 것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 관련 정보들을 곧 올리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갤럭시노트4를 쓰다가 얼마 전, 갤럭시s9+를 구매하여 찍은 첫 사진입니다. s9+로 찍으니 화질이 엄청나게 좋네요. 울산 동구 지역은 제가 3년 전까지 살다가 저번 글에 나오는 집으로 이사를 가서 그런지 가끔씩 가게 되는데 올해에는 작년보다도 적게 간 것 같습니다.주변 주전동에는 텃밭이 있는데 현대중공업 가족농장이 둘러봤는데 상추도 심고 여러 작물들도 보여서 밭보다는 텃밭같은 픙경입니다.  그리고 문병하러 가는 김으로 울산대학병원에서 본 풍경이 아름다워서 찍어봤는데 몇 번을 다시봐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노트4와 s9+ 비교글은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6월 29일 혼자서 서울에 있을 때 잠실야구장에 롯데vs두산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그 당시에도 롯데팬이어서 원정팀쪽의 좌석에 앉았습니다. 당시 입장권에는 두산의 에이스였던 니퍼트 선수가 있네요.(지금은 KT 위즈의 에이스입니다.) 초반 비도 오고 롯데가 4실점하였으나 레일리 선수가  그 이후로 실점 없이 잘 막아주고 후반에 롯데 선수들이 계속하여 득점을 내어서 결국 8대4로 이겼습니다. 잠실야구장은 홈구장인 사직야구장과 달리 팬들은 좀 더 열정적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추억의 잠실야구장 관람기였습니다. 다음에는 사직야구장 관람기 올리겠습니다.

숙소를 출발하여 후쿠오카 하카타 항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청명하고 맑았습니다. 좋은 날씨에 여행을 잘 갔다 온 것 같습니다. 히카타 항 전망대에서 후쿠오카 시내의 히카타 항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히카타 항에서 다시 뉴카멜리아 호에 탑승하였습니다. 총 6시간 소요됩니다,.12시 출항하여 18시에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합니다.출발할 때에는 대욕탕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찍지 못했는데 돌아올 때에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뉴카멜리아 호의 대욕탕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밖에 나왔는데 큰 크루즈 선에 보입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타고 온 크루즈입니다. 또 비슷한 크기의 다른 크루즈들도 중국에서 출발하여 온다고 합니다.  하늘 위로 비행기가 보입니다. 히카타 항에 멀어질 수록 바다색에 점점 푸려지는 것 같습니다.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도착하여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나서 태화강역에서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것도 운치있고 좋지만 일정이 짧아서 다음에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