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텐만구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벳푸로 이동합니다. 벳푸를 고속도로로 이동하면서 일본 시골을 지나치다보니까 아름다웠고 신선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보니까 일본의 나무들은 우리나라의 나무들을 달리 빽빽하지 않았습니다. 가이드님이 설명하시기를,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 종으로 다르고 심을 때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을 많이 심지 않고 최소한의 종류의 나무들로만 심는다고 하셨습니다. 벳푸 들어갈 수록 수증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벳푸로 들어설 수록 유황냄새가 나고 해는 떠져있는데 흐려졌습니다. 그리고 벳푸 온천에 입장하기전에 근처의 50년 전통의 전문식당으로 갔습니다. 이 식당은 두부가 대표적인 메뉴였습니다. 두부도 맛있고 일본의 스시 전문점은 아니지만 스시과 우동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벳푸 온천을 입장하였습니다. 벳푸 온천에서 직원 분들이 담배를 온천에 갔다되니까 온천은 부글부글 끓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벳푸 온천를 여행하고 나서 인근의 또 다른 벳푸 온천마을로 갔습니다. 이 온천 마을의 예전의 일본의 가옥을 보존하고 있어서 한 번 들어가봤는데 움집과는 또 달리 넓으면서 예전의 일본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벳푸에서 우휴인으로 이동합니다. 5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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