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출발하여 후쿠오카 하카타 항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날까지 날씨가 청명하고 맑았습니다. 좋은 날씨에 여행을 잘 갔다 온 것 같습니다. 히카타 항 전망대에서 후쿠오카 시내의 히카타 항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히카타 항에서 다시 뉴카멜리아 호에 탑승하였습니다. 총 6시간 소요됩니다,.12시 출항하여 18시에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합니다.출발할 때에는 대욕탕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찍지 못했는데 돌아올 때에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뉴카멜리아 호의 대욕탕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밖에 나왔는데 큰 크루즈 선에 보입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타고 온 크루즈입니다. 또 비슷한 크기의 다른 크루즈들도 중국에서 출발하여 온다고 합니다.  하늘 위로 비행기가 보입니다. 히카타 항에 멀어질 수록 바다색에 점점 푸려지는 것 같습니다.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도착하여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나서 태화강역에서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것도 운치있고 좋지만 일정이 짧아서 다음에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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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에서 우휴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우휴인 마을을 여행하였습니다. 우휴인 마을은 집마다 아름다워서 좋았고 마을 곳곳에 인력거가 있어서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기념품을 살려고 가게에 갔는데 생각보다 비싸기도 했고 구마몬이나 우휴인 마을과 관련 없는 상품이 대부분이어서 그냥 패스하였습니다. 우휴인 마을  여행 중에 호수 사이의 건물이 아름다웠습니다. 카페였는데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휴인 마을을 떠나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숙소를 복귀하였습니다. 후쿠오카 외곽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숙박하였습니다. 비즈니스 호텔도 통로 좁아서 한 두명 지나갈 정도였고 그리고 방에 들어가보니까 욕조도 좁고 방이 좁았지만 아침,저녁,뷔페식이고 세탁실도 있고 칫솔부터 치약, 비누등 목욕 용품 과 방의 기본 물품이 구비되어서 체크아웃할 때까지 잘 썼습니다. 혼자서 출장온 분들이 혼자서 자유여행 오신 분들에게 비즈니스 호텔 추천했습니다. 밤에 잠이 안 와서 tv로 고속한 미식가로 보다가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tv 틀어보니 니혼햄에서 광고하고 있었는데 가쿠란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한 후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후쿠오카의 히카타 항으로 이동합니다. 후쿠오카 여행 6편 마지막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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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텐만구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벳푸로 이동합니다. 벳푸를 고속도로로 이동하면서 일본 시골을 지나치다보니까 아름다웠고 신선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보니까 일본의 나무들은 우리나라의 나무들을 달리 빽빽하지 않았습니다. 가이드님이 설명하시기를,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 종으로 다르고 심을 때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을 많이 심지 않고 최소한의 종류의 나무들로만 심는다고 하셨습니다. 벳푸 들어갈 수록 수증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벳푸로 들어설 수록 유황냄새가 나고 해는 떠져있는데 흐려졌습니다. 그리고 벳푸 온천에 입장하기전에 근처의 50년 전통의 전문식당으로 갔습니다. 이 식당은 두부가 대표적인 메뉴였습니다. 두부도 맛있고 일본의 스시 전문점은 아니지만 스시과 우동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벳푸 온천을 입장하였습니다. 벳푸 온천에서 직원 분들이 담배를 온천에 갔다되니까 온천은 부글부글 끓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벳푸 온천를 여행하고 나서 인근의 또 다른 벳푸 온천마을로 갔습니다. 이 온천 마을의 예전의 일본의 가옥을 보존하고 있어서 한 번 들어가봤는데 움집과는 또 달리 넓으면서 예전의 일본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벳푸에서 우휴인으로 이동합니다. 5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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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하카타 항에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외곽의 다자이후에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로 이동하였습니다. 후쿠오카 도심에서 외곽으로 갈 수록 공기가 선선하고 후쿠오카보다 더욱더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중국에서 후쿠오카 하카타 항에 크루즈 선을 많이 운항되서 그런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에 가보니 신사 정문부터 새로웠습니다. 신사의 건축양식과 모습이 우리나라 절과 다르고 오히려 섬세하게 아름다웠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중요한 황소상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우물 밑의 기둥이 벌여지고 있어서 그런지 밑의 기둥에 저렇게 조치를 한 것 같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 주차장 뒤쪽이 바로 고등학교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나중에 집에 돌아가서 운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고속도로를 타고 벳푸로 이동합니다.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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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21:00에 하카타항으로 가는 뉴 카멜리아 호를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출항시간에 비해 수속시간이 빨라서  18시부터 늦어도 20시 전까지는 승선하여 수속을 완료해야 합니다. 뉴 카멜리아호는 시모노세키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 승객들뿐만 아니라 일본인 승객들 및 중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자판기에서 롯데 오렌지 하드바를 먹었는데 오렌지 맛이 살아있네요. 그리고 후쿠오카 도착 직전에 일어나서 새벽의 후쿠오카의 히카타 항 및 후쿠오카 모습은 아름답네요. 하카타 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다자이후 텐만구로 이동합니다. 다자이후 텐만구부터 사진 및 내용이 길어져서 3편에서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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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간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2017년 12월에 후쿠오카에서 뉴 카멜리아 호를 타고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여행박사 17.9000원에 후쿠오카 패키지 여행 상품이 나와 있어서 179000원으로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태화강역에서 출발해서 부전역에 하차한 후으로 부산 여객터미널로 이동해서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2017년 후쿠오카 여행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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