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로 넘어갑니다. 슬로베니아로 넘어갈때에도 국경검사를 합니다. 블레드 호에서 나룻배를 타고 갑니다. 배는 슬로베니아에서 나룻배 운행하는 가문에만 허가합니다.  블레드 호수는 빙하가 녹은 물이라서 색이 아름답습니다. 블레드 섬에는 승모승천 성당이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해수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블레드 호수에서 블레드 성으로 이동합니다. 18세기 까지  사용된 블레드 성은 그 모습을 보존하여 나타냈습니다. 블레드 성에서는 블레드 호수 풍경이 잘 보입니다. 마지막 여행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넘어갑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플라트비체에 도착하였습니다. 플라트비체는 유네스코로 지정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게 되면서 플라트비체 국립공원에서 보존을 위해 시간별로 관광객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트비체  국립공원은 넓기 때문에 다 둘러보는 데 반나절 이상 소요 되기 때문에 일부만 둘러보았습니다. 유람선으로 플라트비체 국립공원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플라트비체는 우리나라 관광객  말고도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이제 슬로베니아로 넘어가서 블레드 성을 감상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라스토게 마을로 이동합니다. 라스토게 마을은 관광지로 바뀌어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라스토게 마을은 다른 관광지와 달리 규모가 작아서 금방 돌아볼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숙소는 시골에 있었지만 좋았습니다. 플라트비체로 이동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자그레브 성 마르코 성당에서 구시가지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구시가지 광장으로 가는길에는 시장과 기념품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자그레브 대성당 내부를 들어가보았는데 뭔가 신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기념품 가게에서  크로아티아 국기 모양의 병따개를 샀습니다.자그레브도  트램을 운행하니  트램으로 여행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그레브는 여러 곳에 국립극장이 있다고합니다. 이제 요정마을 라스토게로 이동합니다.

헝가리에서  크로아티아로 넘어갑니다. 크로아티아는 EU 회원국이지만 자유롭게 이동할 수있는 셍겐조약  미가입국이라서 국경을 넘어갈때에는 검문소에서 검문을 받아야 합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도착하였습니다.자그레브에서 옐라치치 광장이 보입니다. 구시가지 골목으로 이동하면 자그레브 대성당과 자그레브 구시가지 풍경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자그레브의 상징인  성마르코 성당과 그 옆에는 크로아티아 대통령궁이 있습니다. 자그레브 2편에서 계속

헝가리 대통령궁을 지나 부다 왕궁에서 들어갑니다. 부다 왕궁은 아름답습니다. 부다 왕궁에서는 부다페스트의 전경을 잘 보입니다. 부다페스트 중간의 건물 헝가리 국회의사당 건물입니다. 헝가리 국회의사당은 예약제가 필수이고 입장료가 비싸기도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부다 왕궁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부다 왕궁이 있는 부다 지역은 예전부터 왕궁이 들어서면서 부촌 지역으로 유명하였습니다. 지금도 부다 지역은 평창동처럼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촌이다보니 부다 지역에는릍 고급 헬스장, 사립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겔레르트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겔레르트 언덕은 1848년 헝가리 독립혁명을 제압한 후 합스부르크 왕국에서 헝가리 국민들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 후 2차 세계대전 중에서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그 후 2차 세계대전이 지나고 헝가리 정부에서 당시의 슬픈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헝가리를 세체니 다리를 건너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감상합니다. 부다페스트 시민들을 부다페스트 야경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크로아티아로 이동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