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뚜사이를 지나서 숙소인 코스모 호텔로 이동합니다. 코스모 호텔은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그런지 여러군데 잘 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비엔티안 야시장을 둘러봅니다. 비엔티안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과 섞여 혼잡합니다. 라오스는 고유의 음식이 거의 잘 없기때문에 야시장에서도 태국음식을 주로 팝니다. 야시장을 둘러본 후 뒷편에는 라오스 국기와 공산당 국기가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메콩강 사이를 두고 태국 국경마을인 농카이 마을이 보입니다.비엔티안에서 다리만 건너면 바로 태국으로 갈 수 있다고합니다. 비엔티안 시민들도 주말에 태국으로 여행을 간다고합니다. 그리고 자고나서 비엔티안 도심을 지나갑니다. 라오스 LG전자 홍보물 짱구가 있네요. 그리고 외곽으로 지나와서 소금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소금마을에서는 주변 강가의 염분을 이용하여 소금을 채취합니다.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소금마을에서 라오스의 유명한 관광지인 방비엥으로 이동합니다. 4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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