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뚜사이를 지나서 숙소인 코스모 호텔로 이동합니다.  코스모 호텔은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그런지 여러군데 잘 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비엔티안 야시장을 둘러봅니다. 비엔티안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과 섞여 혼잡합니다. 라오스는 고유의 음식이 거의 잘 없기때문에  야시장에서도 태국음식을 주로 팝니다.  야시장을 둘러본 후 뒷편에는 라오스 국기와 공산당 국기가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메콩강 사이를 두고 태국 국경마을인 농카이 마을이 보입니다.비엔티안에서 다리만 건너면 바로 태국으로 갈 수 있다고합니다. 비엔티안 시민들도 주말에 태국으로 여행을 간다고합니다. 그리고  자고나서 비엔티안 도심을 지나갑니다.  라오스 LG전자 홍보물 짱구가  있네요. 그리고 외곽으로 지나와서 소금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소금마을에서는  주변 강가의 염분을 이용하여 소금을 채취합니다.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소금마을에서 라오스의 유명한 관광지인 방비엥으로 이동합니다.     4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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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을 둘러보고 나서 라오스의 상징인 승리의 문인 빠뚜사이를 보러 갑니다. 가는 도중에 제일위의 사진은 비엔티안 시청입니다. 비엔티안의 주요 관공서들은 프랑스의 건축양식을 참고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사진은 라오스의 표지판 입니다. 비엔티안 말고도 방비엥 같은 다른도시에도 있습니다.멀리서 점점 보이는 사진은 라오스 정부이고 그 다음은 라오스 법원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빠뚜사이 주변의 공원및 도로를 중국에서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합니다. 빠뚜사이은 멀리서 봐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빠뚜사이에 주변으로 갈수록 라오스 정부 건물이 점점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빠뚜사이는 1958년 프랑스 독립을 기념해서 만들었는데 미군의 원조한 시멘트로 만들었다고합니다. 빠뚜사이 건물 천장부터 불교양식이 잘 나타나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빠뚜사이 전망대로 갈려면 모두 계단으로 올려갑니다. 7층 높이를 올라오고 나서 빠뚜사이에서 바라 본 비엔티안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이제 빠뚜사이를 둘러보고 나서 숙소인 코스모 호텔과 비엔티안의 야시장으로 갑니다.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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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티안 왓타이 공항에서 비엔티안에서 스님이 없는 사원이 왓 무악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왓 무악 사원은 규모가 작지만 사원은 큽니다.                   라오스는 태국처럼 최대의 불교국가가 그런지 도심을 지날 때마다 사원이 각각 있습니다. 그 다음 왓 타이 사원입니다.  왓 무악 같이 스님이 없는 사원은 라오스에 많이 있습니다. 왓 타이 사원도 아름답습니다. 라오스 사원의 불교양식은 우리나라보다 세밀하고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사원 앞에 라오스와 일본 기념비이 나오는데 일본에서 사원 주변의 도로들을 지어준 것을 기념해서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라오스 국기 뒤의 서양식 건축물이 있는 곳은 라오스 대통령(주석)이 집무하고 있는 라오스 대통령 궁입니다. 라오스 대통령 궁은 프랑스 건물과 비슷한 것을 보면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 싸쿤 사원은 스님이 예불하고 있고 어린 스님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 사진처럼 스님이 사람들에게 복을 기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현대차, 기아차보다 도요타,이스즈,스즈키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데 왜냐하면 인근 국가인 태국에 부품공장이 있기 때문에 많이 다닌다고합니다. 한때 라오스의 한국차 점유율은 일본을 제친 적이 있는데 몇년 전 한국차 판매업체들이 라오스에서 대부분 철수 하고 난 후태국의 일본차 부품공장이 생긴 후 현재 라오스의 일본차 점율은 56%이고 한국차 점유율은 32%라고합니다. 비엔티안은 돌아다니다보면 저런 동상을 보이는데 라오스 영웅의 동상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비엔티안에도 한국인 관광객들 말고도 유럽쪽(대부분 프랑스)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관광지인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가면 더욱더 많이 있습니다. 이제 라오스의 명물인 승리의 문인 라오스 개선문 빠뚜사이으로 이동합니다.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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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에 에어부산 BX 743 비행기를 타고 라오스까지 이동합니다. 에어부산은 티웨이항공,진에어 같은 저가 항공사와 달리 라오스 운항편이 낮 시간대에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김해국제공항에서 라오스까지는 총 6시간이 소요됩니다. 에어부산의 기내식은 치킨순살 강정볶음밥이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상공 위 하늘의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위의 사진은 라오스 입국,출국 신고서입니다.  비행기에서 비엔티안의 모습이 보이네요.       비엔티안에 다 온 것 같습니다. 비엔티안 왓타이 공항 도착 제가 타고 온 비행기 옆에 배 꽃이 그려진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항공의 항공기들이 보입니다.   왓타이 공항에서 비엔티안으로 이동하는 중에 찍은 왓타이 공항 전경입니다. 라오스는 한국, 중국 및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만 운행해서 그런지 항공편도 적고 공항또한 인근 국가들의 공항들과 사진처럼 아담한 규모입니다. 이제 버스를타고 비엔티안 도심으로 이동합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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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엔티안 행 에어부산 비행기 탑승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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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행사에서 안내문자가 왔네요. 여권,옷,보조배터리등을 챙기고 준비완료하였습니다.새벽에 김해국제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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